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orwegian Wood (문단 편집) === 무라카미 하루키 === 이 곡에서 제목을 따온 무라카미 하루키의 [[노르웨이의 숲]][* 한국에서는 상실의 시대라는 번역제목으로 더 알려진 소설이다.]은 제목을 오역한 사례로 유명하다. [* 그렇다고 무라카미 하루키가 노르웨이의 숲이라고 번역한 것은 아니다. 이미 이전부터 이 노래는 노르웨이의 숲이라고 알려져 있었다. 일본에서는 영어 제목 옆에 일본어로 번역한 제목을 붙여서 레코드에 싣는 관습이 있었다.] 'wood'를 나무나 목재로써가 아닌 숲으로 번역한 것. 그러나 2011년에 펴낸 에세이집 '무라카미 잡문집'에서 본인의 입으로 밝히길 사실 자신은 그것이 오역이란 걸 알고 있었지만 제목이 갖는 중의성이 마음에 들어 이와 같이 이름을 붙였다한다. 그는 같은 수필에서 곡의 제목이 아닌 곡의 한 구절, 'She showed me her room, "Isn't it good? Norwegian Wood."' 에 대한 자신의 해석을 밝히는데, 그의 해석에 따르면 'Norwegian Wood'는 'Knowing she would'을 일부러 바꿔서 부른 거라는 건데 이에 따라 위의 부분을 직역하면 이렇다. '그녀는 내게 방을 보여줬지. 얘가 대줄 거란 걸 아는 건 좋지 않아?' 해석과 덧붙여 말하길, “이것이 진실이라면, 존 레논이라는 사람은 최고다.”(...) 참 소설가로써의 재치가 돋보이는 해석이 아닐 수 없다. 하루키는 이 단락에서 이것은 그의 해석이 아니라 그가 조지 해리슨의 사무실 직원의 말을 들은 것이라고 밝히는데, 보통의 독자가 보기엔 그렇구나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지만 하루키의 팬이라면 그것이 지어낸 이야기임을 단박에 알아챌 수 있는 대목이다.[* [[민명서방]], [[바람의 노래를 들어라]] 항목 참고.] [[분류:1960년대 노래]][[분류:비틀즈 노래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